미국 서부해안 항만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대구경북지역 수출업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지부는
항만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
대구경북지역 수출의 15%를 차지하는 대미수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특히 대미수출이 많은
전자와 섬유,안경테 제조업계가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는 올해 대미수출이 20% 이상 늘어 나
미 항만노조의 파업에 따른
피해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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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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