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단풍철을 맞아 나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등산로 나무에 이름 달아주기 운동을 폅니다. 이름 달아주기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팔공산 갓바위, 앞산공원 용두골, 비슬산 유가사 일대, 와룡산과 북구 함지산 일대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