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새로나온 신간을 소개해드리는
책과함께 순섭니다.

추사 김정희에 대한 연구서가
눈길을 끕니다.

남 일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조선 후기 예술사와 지성사의 중심에 서 있던
추사 김정희를 제대로 해석하기 위한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한국민족미술연구소 간송미술과 연구진들이
오랫동안 해 온 연구의 결과로
9명의 학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했습니다.

진경시대 이후
자기문화의 한계를 올바로 인식하고
새로운 시대로의 주체적인 전환을 추구했던
추사의 학문과 예술 뿐만 아니라
격변기의 조선사회를 살았던
당대 지식인들의 고뇌와 열망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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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짜인 과학의 역사는
여러 과학 분야를 폭넓게 보는
시야를 키워주고,
과학이 우리의 생활과 사고방식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거리를 던져줍니다.

청소년들의 사고방식과
눈높이에 맞춰 서술한
과학의 역사는 과학공부가 할 만하고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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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 신문사의 논객 가운데 한사람인
손석춘 기자가 쓴 글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습니다.

취업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
바른 삶과 현실사이에서 고민하는
젊은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는 내용으로 엮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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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교의 전교로 있는 우국창 옹이
한문공부를 하면서 예절을 익힐 수 있도록
예와 효, 수신과 상식을 담은
한문교재를 펴냈습니다.

mbc 뉴스 남 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