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걸리자 급출발을 해
단속의경의 손에 부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로
문경시 영순면에 사는 40살 이모씨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4일 밤 9시 25분쯤
문경시 영신동 영순교 삼거리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자
자신의 차를 급출발시켜 이를 막으려던
의경 21살 박모 상경의 왼손에 부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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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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