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돈을 빌리거나 공사비를 떼먹는 식으로
업자로부터 5천 4백만원을 갈취한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35살 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다르면 박씨는
지난 8월 인테리어 업자 50살 이모씨로부터
높은 이자를 준다며 4천 백만원을 빌린뒤
갈취하는 등 현금과 공사비
5천 4백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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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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