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의 강풍과 우박피해
과일 팔아주기 운동이
피해농민들이 재기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경북농협은 하나로 클럽과 농산물 유통센터 등
농협 유통조직을 통해
우박피해 과일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
지금까지 75톤을 판매하고,
400톤을 가공용으로 사들였습니다.
낙과판매 행사를 통해
24톤의 배를 판매하고
천 600여톤의 과일을
가공용으로 수매했습니다.
피해를 입었던 과수농가들은
농협의 낙과 팔아주기 행사로
생산비는 건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