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학원생인 동구 신암동 18살 신 모양 등
10대 2명을 폭력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양의 친구와 후배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양은 지난 1일 인터넷 채팅을 하면서
버릇없이 말을 한다는 이유로
채팅 상대인 17살 신 모양을 불러낸뒤
친구와 후배 6명과 함께
남구 대명동 놀이터 등지로
신양을 3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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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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