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건설기계 등록이 5년만에 늘었습니다.
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건설기계 등록대수는
만 3천 여대로 지난해에 비해 9개월만에 389대가 늘었습니다.
건설기계는
외환위기 때인 지난 97년 만 4천 여대에서
계속 줄어 지난해 말에는 만 2천 여대로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지게차와 덤프트럭, 로울러 등 건설기계가 5년만에 올들어 늘어난 것은,
건설경기의 회복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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