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외국인과 교포자녀들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시사회를 엽니다.
이 번 시사회에는 하버드대 동아시아학부
김선주 교수와 UCLA 한국학센터
존 던컨 소장 등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석학들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2박 3일 동안 영남대 박물관과 민속원,
포항,안동 등지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면서 체계적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조언할 예정입니다.
영남대는 이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에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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