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지하철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간이음식과 휴게실을 겸한
'휴게 전동차'를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가 검토하고 있는
휴게 전동차는
지하철 전동차 한 량에
인터넷방과 패스트푸드,
음료자판기 등을 갖춰
승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700원의 지하철 요금으로 최대 2시간을 지하철에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청소년들의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시민여론과 참가업체의 의견을 구한 뒤 최종 방침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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