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 카나가와현
경북도민회장단 일행 12명이
오늘 이의근 경북지사를 방문해
불우이웃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선친의 고향이 경주인
교포2세 이경일 도민회장은,
태풍 루사로 경북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경북의 수재민과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카나가와현은 도쿄에 인접한 곳으로
2만 4천명의 동포가 살고 있는데,
지난 82년 경북도민회가 결성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