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 개구리 소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오늘도 산악수색을 하면서
제보자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까지 찾지 못한 조호연 군과
박찬인 군의 점퍼를 비롯한 유류품을 찾기 위해
의경 100여명을 투입해
산악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산악수색은 유골발굴 현장을 중심으로
10개 구역으로 나눠
와룡산 일대를 샅샅이 뒤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8개 지역은 수색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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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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