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쌀이 아무리 좋아도 일년내내 햅쌀로 지은듯한 밥맛을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의성군이 전국 처음으로 쌀 저온저장고를 건립해 이 고민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박흔식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국 최고의 품질로 가마당 20%의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의성 황토쌀도 그해 겨울만 넘기면 미질이 떨어집니다

밤.낮의 기온차로 시간이 지날수록
벼의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의성군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전국 처음으로 쌀 전용 저온저장고를 마련했습니다

저온저장고에 보관되는 쌀은 밥맛이 가장좋은 상태인 습도 16%,그리고 영양분의 손실이
가장 적은 영상 15도의 상태를 연중
유지 합니다.

◀ＩＮＴ▶

"이 곳에 넣으면 저온저장시 온도 습도 최적
연중 또 같은 밥맛"/
김태문(의성군농업기술센터 식량환경계장)

S/U) 의성군은 이곳에 우선 고품질로 인기를 얻고있는 항토쌀을 저장시키기로 했습니다

수확기때 미질을 일년내내 유지시켜
황토쌀의 경쟁력을 한단계 높힌다는 전략입니다

이제 쌀의 경쟁력은 친환경 재배방법을 넘어
최고의 미질을 어떻게 유지할수있느냐는
쪽으로까지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MBC 박흔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