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번주부터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심의가 시작됨에 따라
국비 증액을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심사가
오는 17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대구시는 오늘
김기옥 행정부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한나라당 대구경북 출신 예결위원들이
국비 배정을 늘려줄 것을 당부하는 등
국비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266억원, 대구전시컨벤션센터 건립지원비 100억원,
지하철 2호선 138억원,
대구경북 산업디자인센터 설립 100억원 등을
추가로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