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한국 알리기 소홀해(10/15)

입력 2002-10-15 18:26:17 조회수 0

요즘 영남대학교에는
외국에 있는 한국 전문가들이 찾아와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 시사회에
참가하고 있는데,
이들은 한결같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영어교재 개발 등 한국을 체계적으로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어요.

미국 UCLA 한국학센터의 존 던컨 소장은
" UCLA 대학에도 한국의 역사나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고있고,
수강생도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매우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강조 했어요.

네--- 한국을 알리는 외국어 교재조차
변변치 않다니
그동안 국가 관련부처는 놀고 있었던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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