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유골 발견 현장 주변에 대한
정밀 지형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퇴적학 전문가와 함께
유골이 발견된 곳의 지형이
자연적으로 퇴적된 것인지
매장된 것인지를 밝히기 위해
정밀 지형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소년들의 유류품들이
더이상 나오지 않아
오늘 유골 발굴지점 주변 100미터를
다시 수색하는 것을 끝으로
11일째 계속된 산악수색을
오늘로써 끝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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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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