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지사 등
영호남 8개 시장과 도지사들은
오늘 광주에서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열고
영호남에 있는 17개의 원자력 발전소 주변지역의 보상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현재 국회에 상정돼 있는
원전에 대한 지역개발세 부과방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노력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원전지역에 대한 지원은
현재 연간 207억에 그치고 있는데
지역 개발세가 부과되면
전력사용료 인상없이
연간 4천400억원 이상의 세수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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