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8개 시장과 도지사들은
오늘 광주에서 제7차 영호남 시장·도지사
협력회의를 열고 원자력발전에 대한
지역개발세 부과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장,도지사들은 또,대구-무주간
고속도로 건설과 88올림픽고속도로
조기확장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 이의근 경북지사가 영·호남 시장·도지사 협력회의 의장에 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