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박물관과 김천문예회관이 문화관광부의
'2002 문화기반시설 관리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영남대 박물관은
안동댐 수몰지역의
전통 가옥을 이전 복원하고
지역민들에게 전통 문화 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온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지난 99년과 200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최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천 문예회관은 문화회관 분야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습니다.
문화관광부는 전국의 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 문예회관 등
천 100여 개 문화시설과
230여 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문화기반시설 운영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