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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미래 대구의 청사진으로
달성군 일대에 첨단과학기술지원 단지인
[테크로폴리스]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0년을 목표로 한
대구의 장기비전으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들의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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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폴리스는
달성군 논공과 현풍지역 일대
450만 평에 4조 7천억 원을 들여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조성한다는 내용의 대구의 미래 청사진입니다.
C/G]논공 일원 100만 평에 전자단지를 조성,
산업기술대학원을 설립하고,
외국인학교와 국제고등학교와
국책 또는 민간연구소를 유치합니다.
한방바이오밸리도 조성,
한방의약품안전청을 설립하고, 한방바이오진흥원도 유치해
대구를 한방의 메카로 발전시킵니다.
C/G 또 다른 논공지역 100만 평에는
레저위락 단지를 조성하는데,
골프장과 수상스포츠,
첨단오락장과 테마공원을 만들게 됩니다.
C/G 현풍지역 일대 250만 평에는
과학단지와 레저위락단지의
배후기능을 담당할 복합신도시인
전원도시를 건설하고,
낙동강변 도로도 건설합니다.
대구테크노폴리스는 대덕연구단지와 광주첨단단지와 같은 유형으로
이들과 연결, 삼각구조를 구축하는 것으로 대구의 미래인 동시에 국가전략사업으로도 타당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S/U)대구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테크노폴리스 건설 계획을
한나라당 대구·경북의원들에게 전달했으며,
이번 대통령선거 때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MBC 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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