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전국 수출흑자의 77%를
차지하는 등 국내 첨단전자산업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구미시민들의 교통질서의식은
영 말이 아니어서 구미시의 위상을 떨어뜨릴 정도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요.
이갑수 구미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이 문젭니다.
저희들이 단속을 한다꼬 하지만은
시민들의 의식이 바뀌지 않고는
정말 힘듭니다."
라며 어려움을 털어놨어요.
네,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이
경찰의 단속 의지에 달려 있단걸 보여줄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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