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대학YMCA 대구시연맹은 최근
대구 골목길을 소개하는 책자
'골목은 살아있다'를 발간했습니다.
총 80쪽에 포켓 크기인 이 책은
대구 저잣거리와 백년사 골목 등
대구지역 전통 골목길을 22개 지역으로 나눠
지도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 시작해 7개월여만에 빛을 본 '골목은 살아있다'는 오는 19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디지털산업진흥원 별관에서 열리는 책 소개 행사 후
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만 원에 판매됩니다.
봉사센터는 이와 함께 시민들과 함께
대구 골목길을 답사하는 행사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