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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군무원 변사

김철우 기자 입력 2002-10-18 06:37:04 조회수 0

어제 오후 6시 50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미 8군 캠프워커 내
소방서에서 소방차 운전기사 32살 이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소방분대장인 58살 정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집에서 먹은 음식 때문에
배가 아프다는 말을 했다는 직장 동료들의
진술과 심장마비로 숨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검안의 소견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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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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