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제33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전람회
입상작 125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대상은 공예부문에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출품한
김정란 씨와 장희은 씨가 차지했고
금상은 시각디자인 부문에
'천년의 멋'을 출품한
손형석,윤희경 씨 등 3명이
영광을 안았습니다.
33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이번 경북산업디자인 전람회에는
225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는데
입상작은 오는 28일부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전시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