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지역에 온천공이 발견돼
개발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봉화군은 지난 해 3월
68살 문모 씨가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자신의 밭에서 발견한 온천공에서
수온 25.5도의 지하수가
하루 300톤 이상이 나와 온천수로 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온천수에는 불소와 칼슘이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 씨는 봉화군에 온천 신고를 해놓고
시욕장 입지여건 등 온천개발 타당성 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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