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마약 사범이 해마다 수백 명에 이르고 재범률은 90%를 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구의료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은 마약사범은 지난 해 12명,
올해는 불과 9명에 불과해
대부분의 마약 사범들이 별다른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마약사범의 재범을 막기 위해서는
재활 프로그램과 직업훈련을 병행하는
전문 기관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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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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