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개발 문제로 대구지역 경제계의
대북 진출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30여 개 기업들은
북한의 대외 개방 움직임이 가시화되자
본격적인 투자움직임을 보였지만,
북한의 핵개발 시인 이후
한발 물러나 사태추이를 관망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단체들은 불확실성과 변수가 많은
대북관계 때문에 북한진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도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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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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