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의 실태와
WTO에 대응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지방자치단체 회의가
오늘 경주에서 개막됩니다.
이번 국제지방자치단체회의는
오늘 오전 개회식을 갖고
회의에 들어가는데
회의에는 일본 시마네현과
돗토리,니이카다현을 비롯해
노르웨이,중국,스위스,프랑스 등
11개국 2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합니다.
오늘 회의에서 참가 자치단체들은
지역의 농업문제와
WTO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경북선언문'을 채택해
WTO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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