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낭비와 대기오염을 줄이고,
교통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행정기관, 운송업체 사이에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구 경실련과 대구시,
대구 택시운송사업조합은 오늘
경실련 사무실에서
교통문화 개선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협약식에서
자동차 엔진 공회전이 에너지를 낭비하고,
대기오염을 유발시키는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교통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교통전반에 대한 모범적인 행동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