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사회 각 분야에서
경북의 명예를 높인
포스코 직원 36살 박순복 씨 등 23명을
2002년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경북도는 또 올해 처음 신설한
특별상 수상자로
제5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오아시스를 출품해
감독상을 받은 이창동 감독 등
3명을 선정했습니다.
도는 2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과 함께 상금 100만 원씩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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