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쯤
대구시 동구 검사동 롯데장여관 앞길에서
41살 이모 씨가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앞에 서 있던 33살 유모 씨의
칼로스 승용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유 씨의 차가 불에 타고,
유 씨 등 운전자 두 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소나타 운전자 이 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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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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