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민의 날 행사가 오늘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공원에서 열립니다.
오늘 행사에서 지난 해 신지식 특허인으로
선정된 포스코 직원 박순복 씨 등 23명이 자랑스런 도민상을 받고,
영화감독 이창동 씨 등 3명이
특별상을 받습니다.
수해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하는
오늘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자매 도시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되고,
축하 공연이 펼쳐집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열린
2002 경북 세계농업 한마당 행사는
오늘 행사를 끝으로 13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오후 2시부터, 백결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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