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주류회사가 외상으로 물품을 공급해 주지 않는다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대구시 서구 비산동 25살 김모 씨 등
조직폭력배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1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47살 여모 씨의
주류회사 사무실에서
외상으로 주류를 공급해주지 않는다며
직원 54살 허모 씨를 둔기로 때리고,
컴퓨터와 복사기 등 사무실 집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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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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