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 성매매를 해온 혐의로 주부와 대학생, 직장인 등 112명을 무더기로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채팅 클럽에서 만나
연락처를 주고 받은 뒤
화대를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0대 청소년 8명이 포함돼 있는데, 경찰은 청소년과 성매매를 하거나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한 13명은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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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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