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기 위해
내년 4월 상하이 시에서
만리장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만리장성 프로젝트를 통해
상하이시에서 열리는
무역상담회와 전자부품 박람회에
20여개사를 참여시키고
투자유치와 산업.관광설명회에
30여개사가 참여합니다.
이와함께 도내 중소기업의
무역실무 능력 향상과
체계적인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중국 비즈니스 전문과정도 운영합니다.
중국시장은 올들어
경상북도 수출액 126억 달러가운데
22억 달러를 차지해
미국과 홍콩을 제치고
첫번 째 주요 수출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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