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낙동강 수계 모든 지점의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0.1에서 0.6 PPM사이로
수질이 나아졌습니다.
특히 낙동강 상류인 안동지점은
1급수 수질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마다 9월이 되면
나타났던 조류도
올 9월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의 지난달 수질개선은
장마가 끝난 뒤에도
비가 계속 내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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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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