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출신의 유공자 3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가
지보면 신촌마을에 세워졌습니다.
기념비에 오른 유공자는
독립운동가인 이관 조용구선생과
직강 조용필선생,
그리고 우리나라 국문학계에
빛나는 업적을 남긴 국문학자
도남 조윤제 등 3명입니다.
오늘 유공자들의 유족과
기관단체장,대학 총학장 등
8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3선생 공적 기념비가 제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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