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와 대구문화방송이 함께 마련한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문화축제가
오늘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펼쳐집니다.

첫 날인 오늘 오후 5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주말마다 댄스와 락 밴드공연,
가요제, 풋살,단축마라톤, 요리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만화와 작품전시 등
풍성한 전시회도 함께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13살부터 18살까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감수성을 깨닫고,자기표현을 통해 희망을 만들어가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