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의 다양한 종교 특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대구가톨릭청년협의회
배상희 신부가 가톨릭에 대해
특강을 한데 이어
28일에는 불교에 대해
동화사 법륜 스님이 설법을 하고,
다음 달 11일에는 기독교에 대해
대구 제일교회 나요섭 목사가,
다음 달 18일에는 이슬람교에 대해
부산외대 아랍어과의 하병주 교수가
각각 특강을 합니다.

이번 종교 특강은
대구대가 이번 학기에 개설한
'대학생활의 설계'라는
교양과목 수업의 하나로 마련됐는데,
여러 종교에 대해 차례로
강연이 이뤄지는 형식이어서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대구대 홈페이지 사이버홍보실 사진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