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경상북도본부는
167억원을 투입해 도내 5개 시ㆍ군,
7개 지구 465ha에 대한 경지정리
사업을 다음달 하순부터 착수합니다.

이번 경지정리사업은 미정리된
논을 정비하는 `일반경지정리사업'과
과거 경지정리한 농지 가운데 구획이
작거나 기반시설이 미흡한 지역을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나눠 실시합니다.

이에따라 경북도본부는 4개 지구
161ha에서 일반 경지정리사업을,
3개 지구 304ha에서는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각각 착수하게 되며, 모내기철이 시작되는 내년 6월
이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