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실업배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한국 실업배구 대제전이 오늘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막됩니다.
한국실업배구연맹에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을 비롯한 남자 6개팀과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을 비롯한
여자 5개팀이 참여해 일주일 동안
한국 실업배구의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뜨거운 대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오늘은 오후 2시부터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모두 3경기가 펼져지는데
대구문화방송은 오는 일요일인 다음 달 3일
오후 1시 남자배구 결승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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