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우편집중국이 경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변에 위치한
안동 우편집중국은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각 우체국과 안동권·영주권·상주권 등으로 분산해 손작업으로 처리되던 우편물을
한 곳으로 모아 우편번호를 자동으로 판독해 분류합니다.
이에 따라 책자와 소포 등
하루 최대 50만 통의 우편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보통우편물의 경우
송달 기간이 종전 4일에서 3일로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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