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알고 지내던 유부녀가 빌린 돈을 갚지 않고 무시한다며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포항시 북구 창포동
45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오전 8시 반쯤
포항시 북구 우현동 모 병원에서
출근하던 34살 김모 여인이 4년동안 유부녀임을 속이고 자신을 만나오면서 카드대금명목으로 빌려간 170만원을 갚지않고 오히려 걷어차는 등 자신을 무시한다며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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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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