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연말이 가까와오면서 물가 불안요인이 생기자 물가안정을 위한 종합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소비자 물가는 올해 2% 올라
전국 평균 2.6%를 밑돌지만,
대구시가 관리하는 개인서비스 요금은
3% 올라 올해 소비자 물가 목표치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집중호우 등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올랐는데다,
연말대선과 연말분위기에 편승해
물가불안이 예상돼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합동지도 점검반을 가동하는 등 물가안정에 전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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