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경찰서는 의사면허도 없이 집안에 치과 의료기구를 차려놓고 환자 10여 명에게 잇몸치료나 의치와 보철을 해 준 영주시 하망동 51살 우모씨와 영주시 풍기읍 51살 이 모씨등 두 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