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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경산대 황병태 총장(10/31)

입력 2002-10-31 17:26:41 조회수 0

대구경북의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한방바이오 산업을 육성하자는 움직임이
최근 의욕적으로 일고 있는 가운데,
그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위해서는
올 연말에 있을 대통령 선거때
그것을 쟁점화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활발한데요.

황병태 경산대 총장
" 대구 경북의 표가 얼마입니까?
그것을 의식한다면 대통령 후보들이
공약을 안할 도리가 있겠습니까 "
이러면서 선거와 연관지으면 현실성이
아주 높다고 말을 했어요.

네---
이를테면 머리를 써야한다 이 말씀인데,
정치인의 약속 꼭 믿을수 없더라도
일단은 약속부터 받아 놓자- 이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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