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사료비를 절감하고 땅심을 높이기 위해
푸른 들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푸른 들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는 면적은 만 800헥타로
지난 해 8천 100헥타보다 크게 늘렸고
주로 재배하는 작물은 호맥,총체보리 등
사료 또는 녹비작물입니다.
농업기술원은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적기 파종을 위한
현장지도를 벌이고 있는데
푸른 들 가꾸기로 사료를 이용할 경우 축산농가의 사료비를 18%에서 28%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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