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오늘 지난 수해 때
피해를 당한 학생 112명에게
9천 700여만 원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그러나 교내외 장학금을
이미 받은 학생에게는
차액만 지급했습니다.
경북대는 수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대부분 김천과 성주, 고령 지역 출신이고,
강원도 강릉과 속초에 집을 둔 학생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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