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파산부는
회사정리 절차를 밟고 있는 23개 업체 가운데
우방과 서한을 비롯한 7개 업체들에 대해
기업인수합병을 추진하는 한편
동서개발 등 자생력을 가진 3개 업체는 독자회생 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대구지법은 우방에 대해서는
메트로 팔레스 등 현재 진행중인 사업이 끝나는 내년 초 기업인수합병을 통해
회사정리절차를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외지업체보다는 지역업체들 중심으로
자금을 투자할 전주를 찾고 있습니다.
법원은 이를 통해 회사정리 절차를 밟고 있는
23개 업체를 대폭 줄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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