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우전자가
대우 일렉트로닉스로 이름을 바꿈에 따라
대우전자 구미공장도
간판과 상표 등을 바꾸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대우전자 구미공장은
대우전자가 침체된 회사 분위기를 탈피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
오늘부터 대우 일렉트로닉스로
이름을 바꾸기로 함에 따라
구미공장에서 생산되는
디지털 텔레비전과 PDP 같은 제품의 상표도
이 달 안으로 바꿔 달기로 했습니다.
대우전자 구미공장은 또
약 1억 5천만 원을 들여
공장 정문을 비롯한
공장 곳곳에 붙어 있는 회사의 로고도
이 달 안으로 모두 바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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